핫이슈기댈건 로또뿐?…작년 복권 판매 4조 돌파 ‘사상 최대’

기댈건 로또뿐?…작년 복권 판매 4조 돌파 ‘사상 최대’

복권위, 작년 복권판매액 잠정치 공개정부 “5년내 5조2000억원 매출 추정”
지난해 팔린 복권 금액이 4조원을 돌파했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12일 발표한 복권판매 실적(잠정치)에 따르면 지난해 복권 판매수입은 4조1561억원이다.

이는 1년 전보다 7.0%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고금액이다.

복권 판매액은 2010년 2조5255억원에서 2011년 3조805억원으로 3조원을 돌파한 뒤 2012년 3조1854억원, 2013년 3조2340억원, 2014년 3조2827억원, 2015년 3조5551억원, 2016년 3조8855억원으로 매년 커졌다.

지난해 온라인복권(로또)이 3조7974억원어치나 팔렸다. 전체 복권판매액의 91.4%에 달한다.

인쇄복권(즉석식) 판매액은 2053억원, 연금복권 등 결합복권(추첨식)은 1022억원,전자복권은 512억원이었다.

복권위는 5년 내 복권 판매액이 5조원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위탁운용 수수료율을 1.4070%(733억원)로 정한 배경이다.

복권위 관계자는 “예정수수료율은 매출 규모 증가에 따라 체감하도록 설계됐다”며 “(5년 내) 추정매출액은 5조2000억원”이라고 말했다.

기재부는 다음달 중 복권위를 열어 2017회계연도 복권기금 결산안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세종=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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