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신형 싼타페 돌풍’ 사전계약 첫날에만 8192대 계약

‘신형 싼타페 돌풍’ 사전계약 첫날에만 8192대 계약

가격 인상폭 최소화, 중형 SUV 사전계약 최다 기록
신형 싼타페(현대자동차 제공)© News1
현대자동차의 신형 싼타페(TM)가 사전계약 하루만에 1만대에 육박하는 계약이 이뤄지며 돌풍을 예고했다.

6년만에 완전변경(풀체인지)을 거치는 모델인데다 가격 인상폭은 100만원가량에 불과해 중형 SUV 시장 왕좌 탈환이 예상된다. 8일 현대차에 따르면 7일 사전계약을 개시한 신형 싼타페는 첫날에만 총 8192대가 계약됐다. 이는 국내 사전계약을 실시한 SUV 차종 중 역대 최다 기록이다.

이전 세대인 싼타페 DM이 첫날 3000여대가 계약된 것과 비교하면 건수가 2.6배가량 늘었다. 이전 모델의 월 평균 판매량인 4300여대와 비교하면 첫날 사전계약에서만 2배에 가까운 실적을 기록했다.

이처럼 신형 싼타페가 사전계약 첫날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성능에 반해 계약 인상폭은 최소화한 덕으로 풀이된다.

4세대 모델인 신형 싼타페는 사이즈를 더 키우면서 지능형 주행 안전 기술이 적용되는 등 기존 모델 대비 한층 개선된 성능을 갖추고 있다. 이에 반해 가격 인상폭은 100만원가량으로 묶어 사전계약 전부터 구매대기 고객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5일까지 각지에서 진행된 신형 싼타페 사전 공개행사에는 총 6630명이 방문할 정도로 관심이 높았다”며 “특히 볼륨감 있는 디자인과 넉넉한 2열 및 트렁크 공간에 호평이 이어졌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사전계약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고객 선호 옵션인 HTRAC, 파노라마선루프, 현대 스마트 센스 패키지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신형 싼타페는 이달 21일 정식 출시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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