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알바생의 5월 연말정산! 이렇게만 하면 종합소득세 돌려받을 수 있다!

알바생의 5월 연말정산! 이렇게만 하면 종합소득세 돌려받을 수 있다!

작년 6개월 간 학원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던 필자. 6,500원밖에 되지 않는 적은 시급이었지만, 여기에 3.3%의 세금 원천징수로 인해 1시간 당 6,285.5원이라는, 2017년 당시 최저임금(6,470원)조차도 받지 못했던 필자는, 세금을 환급받을 수 있다는 2018년 5월 연말정산만을 손꼽아기다리고 있었다. 2017년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의 경우 반드시 2018년 5월 31일까지 종합소득세 신고를 신고 및 납부해야하는데, 2017년을 진짜 마무리하는 마지막 5월 연말정산, 지금 따라해보자!



5월 연말정산, 누가하는거지?

5월 연말정산은, 연초에 연말정산을 놓친 사람들, 또는 추가 공제를 받을 수 있는 사람들 외에 아래 유형이 해당된다.
1.근로소득 이외 소득이 1개 이상 있는 사람
2.사업자등록, 등록번호를 부여받은 개인사업자
3.3.3%를 원천징수하는 영업사원 및 프리랜서
4.연금소득이 1,200만원을 초과하는 사람
5.금융소득이 2,000만원을 초과하는 사람
6.2천만원 초과의 주택임대사업을 하고 있는 사람
7.중도퇴직자



5월 연말정산, 복잡한 절차 쉽게 따라하기!
위 유형 중 3번에 해당하는 필자와 같은 사람들을 위해 필자가 직접 5월 연말정산을 진행해보았다. 소득이 높지 않은 사람의 경우 세금을 거의 100% 환급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에 자신있게 한 단계, 한 단계 밟아나갔다.

 
STEP 1.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에 접속한다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 출처: 홈택스, 이미지편집: 핀다>
지금은 연말정산기간이기 때문에 접속하자마자 위와 같은 창이 뜰 것이다. 가장 왼쪽에서 환하게 반겨주고 있는 “종합소득세 신고 바로가기” 아이콘을 누르자!

* 만약 위의 창이 아닌 일반 홈페이지 창이 뜬다면, 중앙에 “종합소득세 신고” 아이콘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STEP 2. 로그인!
<로그인 페이지, 출처: 홈택스, 이미지편집: 핀다>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는 로그인을 해야만 이용할 수 있다. 귀찮은 일이지만, 곧 환급받을 세금을 생각하며 여유롭게 로그인하자!

 

STEP 3. 종합소득세 신고
<종합소득세 신고 페이지, 출처: 홈택스, 이미지편집: 핀다>
로그인을 하고나면 종합소득세 신고 페이지가 나타난다. 필자는 신고안내유형이 G유형이기에 첫번째 카테고리 ‘단일소득-단순경비율 추계신고서(신고안내유형이 F,G,H인 경우)’에 해당된다. 카테고리를 확인한 뒤 “정기신고 작성” 아이콘을 눌러보자!

* 본인의 신고안내유형은 국세청 홈택스 기본 홈페이지에서 “종합소득세 신고도움서비스” 아이콘을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STEP 4. 세금신고
<세금신고, 기본사항 입력하기, 출처: 홈택스, 이미지편집: 핀다>
이제 기본사항을 하나하나 차례 입력해나가면 된다. 대부분의 경우 채워져있거나 자동으로 입력되기 때문에 복잡한 과정은 하나도 없다. 귀속년도를 2017년으로 설정하고 주민번호를 기입한 뒤 ‘조회’를 누르면 개인정보가 입력된다. 전자메일과 휴대전화, 장애인 여부까지 설정한 뒤 저장 후 다음으로 이동해보자
<세액계산, 출처: 홈택스, 이미지편집: 핀다>
다음페이지로 넘어가면 개인에 따라 업종별 총수입금액 및 소득금액이 자동으로 계산, 기입되어 나온다. 이제 내가 확인해야할 것은 딱 2가지! (72)번과 (79)번! (72)번이 ‘-(마이너스)’라면 환급받을 수 있다는 의미! 가장 마지막에 위치한 환급금 계좌신고만 작성 완료한다면 (72)번과 (79)번에 기입된 금액의 합산금을 환급받을 수 있다. 참 간단하지 않은가?

 

STEP 5. 신고서 제출하기
<종합소득세 신고서, 출처: 홈택스, 이미지편집: 핀다>
종합소득세 신고서를 작성한 결과, 필자는 기대했던 것보다 많은 세금을 환급받게 되었다. 물론 당시에 조금씩 빼놓아 한꺼번에 받게 되는 것일 뿐이지만, 그래도 갑자기 들어온 큰 돈에 기쁘지 아니한가. 5월 연말정산, 번거롭다 생각하지 말고, 모아둔 적금 타는 기분으로 쉽고 빠르게 종합소득세 신고해보자!
임 지원
고려대학교 통계학과에 재학중이며, 핀다(www.finda.co.kr)에서 마케팅과 PR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금융정보와 소식을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풀어내어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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