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너무 내렸나”…달러/원 환율 11일만에 1090원선 회복시도

오전 9시37분쯤 1090원선으로 올라와
달러/원 환율이 1090원대를 회복했다. 그동안 환율에 하방압력을 가하던 요인이 완화된 데다가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서 환율을 끌어올렸다.

6일 서울 외환시장에 달러/원 환율은 오전 10시8분 기준 5.80원 오른 1091.60원을 나타내고 있다. 1087.5원으로 개장해 오전 9시37분쯤 1090원선으로 올라왔다. 지난달 22일 1090원선 아래로 떨어진 달러/원 환율은 이후 장중 1090원 회복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만약 이날 1090원 이상에서 마감한다면 21일 이후 11거래일만에 회복하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원화 강세의 주요 요인이었던 금융통화위원회가 지나가면서 강세 요인이 사라진 데다가 지난밤 달러가 강세를 보이자 환율이 상승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정성윤 현대선물 연구원은 “1080원 초·중반 이하에서 달러에 대한 저점 매수가 들어와 환율을 지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밤 호주 달러가 약세를 보이는 등 아시아 통화가 상대적으로 달러 대비 약세를 보였다”며 “단기적으로 하단은 1080원에서 막혔고 원화 강세 요인이 사라지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찜하기이글을 다시 읽고 싶다면
위로가기